Curation2014.04.25 17:51
큐레이터들은 인프라의 역사로 보면, PC통신->인터넷->모바일로 움직였고, 그 시절 가장 적합했던 커뮤니티 플랫폼에 글을 올린다.

이런식으로 해석해 보면, 큐레이터들은 PC통신과 BBS-> 인터넷과 카페/블로그/제로보드-> 모바일과 SNS로 옮겨갔다.  PC통신시절에는 타 PC통신의 글을 퍼오는 것으로 큐레이션이 시작되었다. 예를 들면 하이텔펌, 나우누리펌, 천리안 펌. 인터넷시대에는 서로 다른 대형 커뮤니티 또는 블로그/해외 퍼나르기가 있었다. 한편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인프라와 플랫폼 궁합은 모바일과 SNS이다.

SNS는 뉴스피드라는 기능이 핵심이다. 싸이월드 파도타기처럼 찾아가는게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정보가 모이는 방식. 그리고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서 한번의 스크롤로 정보를 탐색하는 UI가 요즘 세대와 맞기 때문이다.(개인적으론 뉴스피드라는 기능이 싸이월드를 이겼다고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프라의 혁명과 거기에 맞는 커뮤니티의 주기는 7년~10년을 본다. 아마 또다른 새로운 인프라가 나오고 거기에 맞는 커뮤니티가 생기면, 큐레이터들이 움직일 것이다. 

참고로 콘텐츠의 포멧은 텍스트->이미지-> 동영상으로 발전하였고, 콘텐츠 주제는 항상 유머가 플랫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다. 페이스북의 세웃동은 동영상+유머+페이스북+모바일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큐레이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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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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