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자유게시판 (백권의 책) (go NOWCUG)』 710번
제 목:[백권] <60> 승려와 수수께끼                      
올린이:enterkim(김종오 )   01/08/06 09:13   읽음: 20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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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와 수수께끼>

저는 이 책을 읽고 3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가치가 모델보다 우선한다.

2. 새로운 사업을 평가할때는 2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첫째 ; 이 사업은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주는가 ?
둘째 ; 가치를 전달하는데 있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가 ?

3. 1미터 아래로 겨란을 떨어트리되, 깨지지 않게 하려면 ?
겨란의 여정을 1미터보다 길게 잡으면된다. 단위와 짧은
목표에 얽매이지 마라, 중요한 것은 비젼이다.

ps : 대륙 건너편의 사람과 책한권이라는 매체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배움을 얻을 수 있다니, 다시 한번
책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도서관-자유게시판 (백권의 책) (go NOWCUG)』 752번
제 목:[백권] <61> 첫맥주 한모금                      
올린이:enterkim(김종오 )   01/08/20 09:48   읽음: 16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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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맥주 한모금>

저는 이책을 읽고 3가지를 생각하였습니다.

1. 일상의 문제 - 모더니즘의 큰 특징중 하나는 바로 일상성입니다.
모더니즘이라는 조류가 현대사회가 시작되면서 생긴 일상이라는 개념을
다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시대의 동시성 속에서 프랑스에서 작가가
격은 일상과, 나의 일상이 다르지 않음을 이책을 통해 얻게되었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어쩌면 그리 대단치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 감성의문제 - 저는 지금까지 좌뇌를 단련 시키는 책만을 읽었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번년도 도서 계획중 하나가 인문관련 책을 읽자는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읽은 도서목록을 보니 아직도 좌뇌로군요.(--;;) 전 이책을 읽고
대학생때 읽었다면 무척 좋았을 내용인데.. 하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난 지금 감성이 메말랐을까 ?

3. 시인의 자질 - 시인은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것에서 메시지를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풀, 벌래, 바람, 소리도 시인에겐 좋은 소재거리죠.
저도 대학시절엔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대학 중반에 결심한 바가 있습니다. 나이도 젊고 열정도 있는놈이 시나
소설에 탐닉하긴 싫다. 지금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내가 늙어 손과 발에
힘이 없을때. 그때 다시 문학을 시작하겠다. 방구석에 앉아 생각하는건 내
열정과 시간이 용납하지 않는다. 이 작가는 일상의 작은 일에서 많은
메시지를 끄집어 내는군여. 이책을 읽고 이런 삶도 참 재미나는 삶이겠다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대학 시절 중반에 가졌던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 ?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ps : 이 구절이 멋지더군요

"첫 맥주 한모금 이후의 술은 첫맥주 한모금을 잊기위해 마시는 술이다."

내가 주당이라 그런가 ? (--;;a)

ps2 : 성민씨 고마워요. 오랜만에 잊어버렸던 감성을 되살리게 해준책
이었습니다.
『도서관-자유게시판 (백권의 책) (go NOWCUG)』 756번
제 목:[백권] <62> CEO 안철수,영혼이 있는 승부              
올린이:enterkim(김종오 )   01/08/27 12:36   읽음: 19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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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승부

신문에서 안철수 사장 인터뷰를 접할때면, 이사람은 상당히
성실하고, 원칙을 중시하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이 사람책이 나온다면 이러한
생각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 상장 시기와 책이 나온 시기의 연관성으로
보면, 책의 발간에 상당히 불온한 배경이 존재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치 정계에 진출하려는 사람이 자서전을 내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배경에서 나온 책 같지는 아닌것이, 사람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꾸미지도 않았고, 귀가 솔깃 할만한
생각이나 글귀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안사장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연구소가
성공한 이유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정직한 경영, 정도에 맞는 경영, 이론을 실제현장에 적용하는
경영. 배워가며 생각하며 심사숙고하게 결정을 내리는 반복
이 책의 전면에 깔려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를 세우고 이제 상장까지 가면서, 기업이 상장
까지 가는데 닥친 어려움과 결단이 담담히 적혀져 있습니다.
어떠한 기업의 기초를 세우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인거 같습니다.

ps 1 : 언젠가 신문에서 보니 성공하는 CEO는 3가지 특징이
존재한다고 적혀 있던데, 그것은 바로 겸손하고,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하고, 성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안철수는 이 3가지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ps 2 : 이사람도 책을 많이 읽는데, 책 중간중간에 추천책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서관-자유게시판 (백권의 책) (go NOWCUG)』 763번
제 목:[백권] <63> 학문의 즐거움                      
올린이:enterkim(김종오 )   01/08/31 09:28   읽음: 1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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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즐거움>

이책은 안철수 자서전에 추천책이라 함 읽어 봤습니다.
"난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일을 접할때면,남들보다
2배는 더 노력할 각오를 한다. " 이 대목이 맘에 들어서여(--;;)

이책은 결론적으로 보통 사람이 성취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책이며, 모든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재능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러나 전 그것보다, 이책은 생각하는 방법, 창조하는 방법
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책을 통해서
가설, 구조, 분석이라는 생각의 방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아나게는데 필요한 좋은 조언도 많구요.

책이 83년도에 쓰여진 것인데, 일본에서는 스테디셀러하는
군요. 우리나라는 93년도에 씌여진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책값도 싸네요...(--;;)

간만에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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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보통 사람의 인생은 직선적이 아니고 우여곡절이 있는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되풀이되는 시행착오는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다가도 자기 마음의 어떤 힘이 작용하여 마침내
그 방황을 끝내기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람은 어떤 길을 가든지 때때로 쾌감과 만족감을 맛보는 일이 필요하다.
늘 고통과 좌절만을 겪는다면 계속 그 길을 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 이 쾌감과 만족감은 어디에서 생길까 ?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
성공하는데서 생긴다.

누구에게나 긴 인생에서 깊이 생각해야 하는 때가 몇번 있기 마련이다.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또는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등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

한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역경에 처했을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가
하는데서 나타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인물은 반드시 한번쯤은
고난의 시기를 거치며, 그 어려운 시기를 이겨냄으로써 희망의 빛을 맞게
되는 것이다.

.... 중략 (맘에들면 사서 읽으세여)
『도서관-자유게시판 (백권의 책) (go NOWCUG)』 768번
제 목:[백권] <64>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올린이:enterkim(김종오 )   01/09/03 09:25   읽음: 15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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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이 책 역시 안철수 사장의 추천책이어서 함 읽어 봤습니다.
안철수 사장은 이책을 통하여 기업의 가치관, 존재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요지는 100년이상 영속하는 기업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이윤추구, 단기적 히트상품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를
정한 기업이 아니라, 그보다 더 높은 가치와 이념을 실천하는
기업이 100년이상 영속하게 된다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책은 경영철학 서적에 가까운데, 그러한 철학이
이상적이거나, 현실과 괴리된것이 아니라, 많은 사례 분석을
통해서 나온것이기에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반 정도 읽었는데, 저 또한 제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변화를 감지 하였습니다. 최근에 읽은 일련
의 서적의 연장선이 상승작용을 일으킨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돈, 전략, 전술등 실용적인것에 관심을 가졌
습니다. 그런데 이제 비젼, 이념, 가치등 이상적인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돈은 왜 버는가 ? 어떠한 가치를 실행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돈이 최종 목표는 될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 기업, 개인도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념을 실행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는 이라는 문제가
남습니다

나는 왜 사는가, 내가 평생 추구해야할 이념은 무었이며,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아야할 신념은 무었은가 ? 내가 최종
적으로 바라는 목표는 무었인가 ?

대학때 이념과 이상을 생각하였고, 사회에 나와서는 의식적으로
현실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 다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념과 가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마케팅과 경영이론을 책을 읽었다면, 독서의 취양이
이제 경영철학 쪽으로 넘어온것 같습니다.

ps :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이라는 책 제목때문에 이책의
가치가 폄하될 위험이 있는거 같습니다. 마치 스티븐 코비의
시리즈물 같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보다 가치가 더 높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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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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