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드림 온(Dream On)

저자
김미경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3-01-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꿈은 찾는 게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다!네 꿈을 켜라『드림 온(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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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기승전결로 잘 쓰여졌다. 베스트셀러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고, 읽어볼 가치가 있다.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강의도 챙겨봤는데 강의는 좀 쌈마이틱 한 듯.

사회적 통념에 이끌려, 난 무엇이 되어야 하지, 난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할까? 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명문대에 들어가는것, 대기업에 들어가는것, 배경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것. 그것이 성공이나 행복이 아니다. 사람은 모두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꿈을 설계하기 때문에 행복의 결론이 천편일률 적이지도 않고, 본인이 정한 목표를 달성 했을 때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 

몇가지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와 떠올렸던 생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TV보기, 산책하기, 해변에서 휴양하기, 여행하기는 휴식이지 꿈이아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열심히 돈벌고 현재의 행복을 희생해서 노년에 해변에서 랍스터 구워 먹으며 휴양하거나,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사는게 꿈이라고 착각한다. 우리는 이것을 휴식이라 부르며 꿈으로 여정에서 쉬어가는 작은 이벤트 이다. 꿈은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어내거나 남에게 도움이되는 무언가를 성취하는 일이다.

사업은 성장이 목표가 아니라 가치가 목표여야 한다. 우리는 사업계획을 세울때 관습적으로 작년보다 더 높은 매출을 목표로 잡는다. 그래서 모든 인터넷 서비스는 VOD, 운세, 게임 등 쓸데없는 콘텐츠가 추가된다. 사업은 핵심에 집중하고 스테디셀러로 키워야 한다. 매출을 더 늘리고 싶으면 신사업을 개발하라.

꿈은 1M씩 점프하는게 아니라 0.1M씩 키워나가는 것이다. 최종적인 목표는 근육질 몸매지만, 하루 헬쓰했다고 근육질 몸매가 되지 않는다. 헬쓰클럽에 갈까말까, 맛나는걸 먹을까 말까 최종적인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많은 난관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모두 극복해서 얻는 것이 꿈이다.

적성은 좋아하는 것. 재능은 잘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조언을 할때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하지만, 그건 청소년기의 얘기다. 좋아한다고 잘할 순 없지만, 잘하면 좋아진다. 잘하는 곳에서 재미를 찾아라. 농구를 좋아한다고 농구선수가 될 순 없지만. 요리를 잘하면 만족감과 타인에게 가치를 주기때문에 자연히 좋아진다.

부부는 꿈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여자이기때문에 희생해서는 안된다. 자녀까지 포함해서 각자 태어나서 행복을 찾아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야하고. 부부와 자녀는 서로의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꿈의 최종 종착역을 은퇴후 삶으로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꿈은 자신의 경험과 인맥과 역량이 축적도에 따라 계속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평생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꿈을 꾸기를 멈추는 순간 사람은 빨리 늙고 죽는다.

나는 행복을 아주 잘 느끼는 사람. 나의 행복의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그 넘치는 부와행복을 우선은 나와 가까운사람, 나를 힘들때 도와준사람,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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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창업비밀과외

저자
이병욱 지음
출판사
에프케이아이미디어 | 2012-02-2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창업비밀과외』는 창업과 초기 사업추진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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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했지만, 간단한 팁위주로 정리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나온 몇가지 팁만 정리했다.


1.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의 변신은 스트레스를 버리고 자유를 얻은 것시고, 확실성을 버리고 불확실성을 얻은 것이다.

2. 사업을 막상시작하려면, 시장/경쟁사/고객에 대한 정보수집에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해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 잘하는 분야. 평소해오던 일에서 창업을 하는것이 성공확율이 높다.

3. 특히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손을 댄 사업가는, 쉽게 지치지않고 어려움을 견딜 수 있다. 왜냐하면 사업은 항상 좋은일 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기 레이스와 같기 때문이다.

4. 새로운 사업분야에 진출하려는 사람은 해당 사업분야에서 몇개월이라도 현장체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1년정도 한사이클을 체험해보면 사업의 장점과 위험을 잘 알 수 있다. 설렁탕집을 내고 싶으면, 실제 잘되는 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해본다.

4. 쓸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썻으면 믿어라. 이걸 못하는 이유는 나보다 놀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 매사의 의사결정이 이익과 결부되는 사장과 매달 월급이 나오는 직원의 마인드는 틀리다. 직원은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사람은 믿고 맡겨주는 만큼 큰일을 한다. 윗사람의 신뢰를 얻으면, 사업가처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사업이 잘되길 빈다.

5. 사업의 시작은 조직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는것. 조금 느릴지언정 조직의 의견을 집어넣어 주인의식을 가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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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크리스 길아보 지음
출판사
명진출판사 | 2012-11-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장기 불황에 고통 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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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어떻게 자유와 가치를 찾는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프랜차이즈 사업, 뽀대나는 사업을 하지 말고 내적인 Seed와 외적인 Need에서 사업을 발굴하라고 한다.

내적인 Seed와 외적인 Need는 다음과 같다.

내적으로는  개인적취미와 열정+ 지치지않는 재능

외적으로는 남들이 원하는 것 + 현재 시장의 문제점

마치 회사에서 하는 신사업 발굴 프로세스와 비슷하다.

내적인 핵심역량(브랜드, 자산, 인적구성, 기술력)

외적인 트랜드 (거시환경, 시장환경, 경쟁환경)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의 철학적 가치는 사업을 통해 자유와 가치있는 일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

직장인은 정해진 업무환경 속에서 주어진일 주어진 업무시간을 일한다면. 사업가는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정해진 업무가 아니라 세상에 가치있는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덩치가 큰사업이 아니라, 내 자신의 행복과 자유를 위한 사업을 하고 싶을 때 참조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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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육일약국갑시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김성오 (21세기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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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서도 느끼고, 요즘 모든 현상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행위는 마음을 얻는 작업인것 같다.

선거는 유권자의 마음, 연애는 상대방의 마음, 조직관리는 부하의 마음,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 상품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마음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떻게 생각할 까를 깊게 고민하면 답이 나온다.

어려운 심리학은 필요없고, 그 사람의 상황에서 고민해 보는 것이다.

한번 마음을 얻으면, 빠(팬덤)이라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한번 빠가 되면 어떤 논리적 프레임으로도 그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반대되는 논리는 되도록 듣지않고 읽지 않고, 반대논리에서 특정부분만 잡아서 자신의 논리에 맞게

재해석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만 내가 세워둔 논리적 프레임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세운 가치관이 공격받고 무너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육일약국 갑시다에서 얻은 마케팅의 법칙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다. 현란한 수식어 대량의 마케팅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 답이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책에서 말한 간단한 팁은,  우선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욕구(이익이나 사람이냐)를 정확히 탐색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한다.

이후 상대방의 성격, 마음, 경제적능력, 교육수준, 인간성, 인격을 살펴보고 고객의 정보가 정확히 파악되면 눈높이식

대화를 하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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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마케팅천재가된맥스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지은이 제프 콕스 외 (위즈덤하우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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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샀는데, 의외로 좋은 책이다.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제품은 4개의 사이클로 성장한다.
그리고 그에따른 고객의 변화, 시장의 변화, 이에 따른 마케팅, 관련 담담업무자의 특성이 틀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1. 제품의 주기

진입기->고속성장->점진적 성장-> 성숙

2. 고객의 태도

얼리어답터 -> 발전 지향적 고객 ->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고객 -> 표준화된 고객

3. 업무담당자의 성격

미래의 꿈을 파는 사람->커뮤니케이션탁월->고객불만해결->고객서비스에 만전

위의 상황중 현재 내 업무는 진입기에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알려야 하는 미션이다. 
이 책을 읽고, 진입기에 어떻게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하는지 몇가지 생각을 정리를 해보았다.

1.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지만, 사람들은 그 제품을 알지도 못하고 사용법이 생소하다.
보통 발명가, 기업가, 기획자는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라고 장담하다가 큰 낙담을 하게된다.

2. 왜냐 하면 고객들이 현재 쓰고 있는 제품은 이미 검증되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어 있고
사용법도 알고 있으며, 적절한 가격을 알고 있다.

3. 일반인들은 아무리 획기적인 제품이 나와도 관심이 없고, 기존의 습관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진입기의 제품은 전체 시장의 1%를 차지한 초기 수용자들을 잡아야 한다. 이들의 특징은
남들과 다르고 싶어하고,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 이용하고 응용한다.

4. 이럴때 마케팅은 고객에게 꿈을 구축하고, 고객의 환상과 욕망을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독특하고 현란한 프리젠테이션이 유용하다(스티브잡스 WWDC 프리젠테이션)

5. 이러한 얼리어답터들은 제품의 장점과 가치를 잘 알고있기때문에,  제품의 초기 신봉자가 된다.
마치 아이돌의 육성처럼 초기 팬들은 자체적인 입소문과 인터넷 홍보를 통해 서서히 인지도를 
쌓게 된다. 

6. 제품은 어느순간 티핑포인트가 발생하며 고속성장 단계로 넘어간다. 대부분 이때 툭징은
언론이 개입한다는 것이다. 이 때 TV광고 및 매체믹스가 같이 병행되면 효과가 좋다.
이때 초기 신봉자, 제품의 팬들은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기쁨에 시키지 않아도 온오프라인 홍보를
한다.(마치 아이돌 초기 팬들이 아이돌이 인정받기 시작하면 내가 인정받은 듯 기분이 좋은 것처럼)

7. 따라서,  효과적인 언론전략과 대규모 마케팅, 제품 신봉자 3개의 요소가 같이 맡물리 면 
제품 진입기를 단축하고 바로 고속 성장기로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해보면 스티브잡스의 제품 출시 전략이 이렇다) 

언론전략과 대규모 마케팅은 각이 나온다. 제품신봉자를 어떻게 발굴하고 관리해야 하나 ? 
아이돌 팬클럽 관리 전략을 SM에게 물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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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닥치고정치김어준의명랑시민정치교본
카테고리 정치/사회 > 정치/외교
지은이 김어준 (푸른숲,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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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색다른 상담소 등 김어준 프로그램에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김어준은 인물의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정의하는데 강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 사람의 다음 행동을 예측을 하는데, 그게 참 잘 맞는다.

이 책에서도 맨 처음 조국교수부터 시작해서 박근혜까지 캐릭터 분석이 나오는데, 색다른 시점으로 그 인물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캐릭터의 강점 약점을 풀이하여 대중심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비법이 참으로 궁금한데, 이 책을 읽고 몇가지 방법을 알았는데, 먼저 그 사람의 애티튜드를 본다. 애티튜드는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한다. 인생은 모든 것이 선택과 결정 그리고 행동의 연속이다. 그런 것들이
그 사람의 정의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선택을 했는가, 어떠한 결정을 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실행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익을 택했나
사람을 택했나. 현재의 이익을 택했나. 미래의 이익을 택했나. 그리고 그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실행에 옮겼나. 

어렵게 얘기하면 단일학문으로는 캐릭터를 파악할 수 없고, 복합학문이 필요하다. 역사 심리학 철학 어학 문학. 그를 통해 그 사람의
팩트, 가치, 논리, 감성 무의식, 그가 처한 상황, 이해득실을 분석할 때 캐릭터가 파악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논리로 그 사람은 그럴
것이야로 정의 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천차 만별 다른 캐릭터가 있다. 

내가 왜 이런 캐릭터 파악에 관심을 갖는가 하면.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이기 도하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가 누구인지 잘 모르고,
생각도 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게 첫째 목표이고. 두번째로 상대방 특성, 장점, 단점을 좀더 체계적으로 말해주고 싶어서 이다.
물론 틀릴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이고 때로는 상대방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이 생겼는데... 되도록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역사와 심리학 철학 문학
을 많이 읽어야 겠다. 왜냐하면 역사와 문학에는 무수한 인물과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이고. 심리학과 철학은 그것을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책을 읽고 메모해 둔 것

-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빚을 갚을 생각이 있다. 노무현은 부산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의 빚을 쌓았고
그것을 대선에서 인출해 갔다.

- 호감가는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의 빚을 쌓아 나가는 감정이다. 상대방이 미안할 만큼 잘해주면, 그것이 연애의
시작이란 보답으로 돌아 온다.

- 인간은 자체가 불확실함에 대한 공포가 있다. 따라서 불확실함을 제거해주는 사람을 따른다. 종교, 독재자, 연애, 사업도 마찬
가지 이다. 이 방향이 맞다라는 신념이 중요하다.

- 정치와 서비스는 닮아있다. 무조건 대중의 논리로 이해해야 한다. 당내논리, 회사 내부 논리로 소비자를 설듟시키려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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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스티브잡스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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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책이 3부문으로 나뉜거 같다. 유년/청소년기-> 애플창업/맥킨토시/넥스트/픽사 -> 애플복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1) 유년/청소년기

인간의 성격/재능은 유전적인가 환경적인가 ? 책을 읽어보면 환경적인 영향이 큰 듯 하다.  

스티브잡의 천재적인 발상, 꼼꼼함, 괴팍한 성격은 그의 유년시절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본인의 부모
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오는 상실감. 그것을 채우기 위해 미친듯이 몰두한 전자공학, 선불교
록음악이 현재의 그의 가치관을 만들었다.

또한 양부모의 헌신적인 사랑이 스티브잡스에게 큰 영향을 주었는데,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 것. 그리고 너는 특별하다라고 계속 이야기 해준것. 자동차 수리공인 아버지가
잡스가 어릴때부터 차고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며 같이 보낸 시간들이 그의 가치관과 성격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책을 읽으며, 스티브잡스가 이렇게 살아왔네에 흥미를 느낀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형성과 가치관에서
유년기의 관계와 환경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를 깨닳은 것이다.

아이가 처음 맺는 관계는 부모이다. 따라서 부모의 행동과 가치관이 무었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를 생각한다면 개념이 없는 여자와 만나서는 안된다(?) 두번째로 만나는 관계는 친척이다. 그래서
결혼할 때 집안을 많이 본다. 또한 초등학교에 가면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사랍 초등학교 촌지가
그렇게 횡행하는 구나.

한편 또래 친구들을 만나며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데, 그래서 사는 지역이 중요핟. 우리나라는 그래서
학군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맹모삼천지교처럼 시장에서 살면 저자거리 삶을 배우고 익히게된다. 잡스는
실리콘밸리에 살면서 다양한 공학적 지식을 어릴때 부터 깨닿게 된다.

읽다보니, 기성세대가 왜 그렇게 배우자와 사는지역 집안(친척관계)를 중시하는지 알게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세대별 유전자가 우수하게 전파되기를 바라는 원시적이고 무의식적인 심리기제가
작동한 것이다.  

2) 애플창업/맥킨토시/넥스트/픽사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책을 읽느니, 이 책을 읽는게 낫다. 신제품 출시 될 때까지의 다양한 고민과
판단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일정이냐 품질이냐의 선택. 대한민국의 IT산업은 건축업처럼 하청 재하청의 영향을 받아
공기/납기를 어기면 그게 비용이 된다. 따라서 PM이나 개발자 모두 납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
이 있다. 그러나 서비스(상품)은 고객에게 선보일 때까지 출시된것이 아니다.

상품의 디테일. 꼼꼼한 배려. 훌륭한 목수는 보이지 않는 뒷 마감재에도 신경쓴다. 명품은 바느질에서
차이가 난다. PM은 이 부분을 봐줘야함(유저빌리티, 버그)

디자인과 UI/UX는 틀리다. 디자인은 첫느낌/상품의 아이덴티티를 말한다 보통은 선과 색이다. UI/UX는
실제 사용할 때 사용성을 말한다. 버튼과 라벨이다. 

수십년을 이어온 디자인 아이덴티티 코카콜라, 벤츠. 패밀리 아이덴티티 K5, 포르테 기아 패밀리
UI/UX는 메타포의 다름 아니다. 책상의 메타포가 바로 데스크탑인거 처럼 말이다

PM은 좋은 품질이 나올 때까지 때로는 거친 언사로 자극을 줘야한다. 때로는 사기진작도 필요하다.

PM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다. 같이 연습하고 상품을 내야지, 집에서 따로 연습하고 맞춰보겠다고 ?

서비스는 대중심리이다. 대중심리의 핵심은 결핍이다. 심리는 이러한 결핍을 채우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선거와 같다. 노무현과 이명박이 당선된 이유. 또한 서비스 설계 또한 심리이다. 이용자의 동선을 설계
할 때 좋다. 마지막으로 운영또한 심리이다. 고객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브잡스 경영/조직관리의 특징은 산보하면서 얘기하고, 중간에 들러 밥먹으며 얘기하기 이다.

난 음악보다 Network을 사랑한다. 넷트웍을 통해 흐르는 정보, 심리변화, 위트, 반응까지. 음악이 
넷트웍으로 연결되면 사람들의 관심을 120% 끌어 올릴 것이다. 음악을 귀찮아 했던 사람이 음악을
더 많이 듣게. 음악을 듣던 사람은 더 깊게 들게 만들 것이다. 

3) 애플복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한번 성공하면 그 성공의 법칙은 계속 계승되며 발전된다. 애플2, 맥킨토시, 아이팟, 아이튠즈 아이폰

그의 성공의 법칙은 2가지로 요약된다.

허접한 기기와 사용하기 힘든 소프트웨어,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 짜증나는 인터페이스. 이것을 해결
하는 놀라운 사용자 경험(기술은 감추어져 있다)

HP와 MS가 했던 독점적 지위에 대한 도취. 자기혁신이 없이 제품의 질보다는 세일즈에 기대는 마인드
내가 혁신하지 않으면, 다른 기업에 잡아 먹힌다. 내 마켓세어를 내주더라도 혁신을 한다. 돈보다 제품에
집중하는 마인드

아래는 책을 읽고 느낀 생각들. 


IT기업에서는 항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와 기능을 중시하는 엔지니어의 긴장이 존재한다.
이럴경우 디자이너의 손을 들어주는게 낫다. 소비자는 기술을 모르고, 사용성을 중시하기 때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플레이어를 만들어야 하고, 동영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플레이어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스스로 쓰기위해 가족에게 보여주기 위해, 대충대충 만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

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때, 일정에 밀려 묵살하거나 나중에 만들려고 미루면 안된다. 그건 다른
회사에서 하는 짓이다.

놀라운 기능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단순성을 잃으면 안된다. 생각할 필요가 없게 만들거나, 기능을 한방에
해결할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 

천재 1명보다, 팀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천재 1명은 발명하지만 팀은 세상을 바꾼다.

아이디어는 무척 연약해서 성숙단계에서 작은 비판에 깨질 수 있다. 숙성과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총평

그는 IT계의 제갈공명이었다. 모든것에 완전 무결함을 위해 꼼꼼하게 관여했다. 그러나 제갈공명은 너무 걱정이
많아 과로사로 죽었다. 제갈공명이 죽고 촉은 멸망했다. 애플이라고 이런 동양의 역사를 따르지 않을 법이 있을까?
시스템과 후배 교육과 양성에 하반기를 보내야 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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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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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읽기는 다 읽었는데, 이상하게 울림이 덜하다. 서른살의 애매하게 낀 세대의 고민들을 심리학으로 푼다고 해서, 시놉시스만 보고
샀는데, 이상하게 울림이 적네...

요즘 책을 읽으며 생긴 변화 중 하나는, 다시는 읽어보지 않을 책 또는 책장이 잘 안넘어 가는 책은 버리자는 주의이다. 그런데
이책은 쓰레기통으로 바로 보내기도 좀 애매하다. 다음에 시간날 때 필요한 장만 다시 읽어야 겠다. 



처음읽는진화심리학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지은이 앨런 S. 밀러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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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 인류는 수십만년 동물로 살아왔고, 문명을 이루어 산건 몇천년 밖에 안된다. 인간의 심리적 특징을
동물의 생존 욕구로 잘 풀이한 책이다. 남자와 여자는 왜 틀리게 생각하는가 ? 질투의 본질은 무었인가 ? 책장에 넣고 심심할 때
계속 읽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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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골프천재가된홍대리.2독학으로3개월만에보기플레이어로거듭난홍대리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골프
지은이 김헌 (다산라이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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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1권보다 마음의 평정심과 기타 스킬에 대한 이야기 이다. 1편보다 느끼는 감흥은
별로 없었지만, 보기 플레이어의 목표가 있다는 걸 새삼 알게되었다.

나름 탄천 산책을 좋아하는데, 어께에 7번 아이언 매고 산책겸 빈스윙 연습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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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골프천재가된홍대리골프채한번못잡아본홍대리10일만에머리올리다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골프
지은이 김헌 (다산라이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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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서 당구를 배웠다. 그 나이 때는 그 나이에 맞는 놀이 문화가 있고. 그 놀이 문화에 끼지 못하면
소외된다. 소외감이 무서워서 골프를 배운게 아니라, 얼마나 대단한 운동이기에 라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시작했다.

역시나 한달 똑딱이(회전스윙)는 너무 지겹고 재미없다. 코치는 뭘 그렇게 각도와 폼을 교정하는지...
너무 재미없어서, 야메로 드라이버까지 배우다가 그만두었다.

그런데 골프천재가된 홍대리는 이러한 초보자의 어려움을 정말 쉽게 풀어 주고 있다. 책이 잘팔리는 건 그 이유가
있다. 독자의 need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한달안에 쉽게 골프 배우는 법을 알려준다.

골프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공을 날려보낼 뿐이라는 통찰이 좋다. 이외에도 다양한 통찰이 나오는데, 골프를
정말 많이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으로 나오면 더 좋을 듯 싶다. 이책은 골프를 일반 레슨장에서 한달 배운후에 재미없을때
무릎을 치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서 완전 초보는 읽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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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terkim 케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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