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경영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이동현 (바다출판사, 2003년)
상세보기

현대 철학의 현란한 문구에 머리가 복잡해지면, 항상 동양철학의 근원인 공자, 맹자, 장자,노자를 찾게되고, 서양철학의 근원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를 찾게된다.

온갖 경영학이 난무하는 현재에서, 경영학의 구루 5명의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내서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1장 경영이란 무엇인가 ? 피터 드러커
2장 경쟁이란 무엇인가 ? 마이클 포터
3장 핵심 역량이란 무엇인가 ? 게리하멜
4장 우수성이란 무엇인가 톰 피터스
5장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잭웰치

내가 만약 사업을 시작해야 된다면, 이들이 던졌던 화두에 답을 해야 겠다.

-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인가 ?
- 다른 경쟁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장벽을 만들 수 있는가 ? (원가전략, 차별화전략, 집중전략)
- 내가 무엇을 가장 잘 할 수 있는가 ?
- 내가 열정을 잃지 않고, 직원도 열정을 잃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인가 ?

ps : 경영학이든 경제학이든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시작한다..근본 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모든 학문의 기본이다.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08년)
상세보기

저번 통찰편이 주식투자 철학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번 분석편은 다양한 분석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느낀 거지만, 주식 투자를 할 때는. 거시경제의 상황을 보고 큰 트랜드를 읽고, 주식에 들어갈 시점이라고 생각되면 가치분석으로 기업을 골라내고, 그 기업을 살 때는 기술분석으로 구매 타이밍을 잡는 3가지가 혼합되어야 한다.

지금 까지, 현대 급진 철학에 흥분하다, 다시 그리스 플라톤 철학을 읽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느낌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새내기에게 3가지 책을 꼭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재테크에 대한 철학적 담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통찰편 : 주식투자에 대한 철학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분석편 : 주식투자에서 리스크를 햇지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틀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통찰 편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08년)
상세보기

토론 프로나 내가 좋아하는 KBS '책을 말한다"에서 그의 말발을 보고, 팬이 되어버렸다.

심지어는 워렌버핏보다 이사람을 내 투자론의 맨토로 바꿀 정도이다.


특히 그의 인문학적 바탕위의 촌철살인의 비유는 놀랍니다. 이 책도 경제학, 증권투자책

과는 드물게 재미있는 인문학적 비유가 많이 나온다.


책은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론도 낙관론도 아닌, 현실에 근거한

낙관론을 펼치는 냉철한 시각은 도움이 되는 편이다.


재테크란 나의 재산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으로 부터 나의 자산을

보호하고, 금리의 변화에 따라 인플레이션보다 약간 높은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이라는

내용은 와 닿는다.


금리가 변하는데, 은행에만 주구장창 놓아두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고, 금융시장이 혼란한데

위험자산인 주식에 몰빵하는 것도 미친 짓이다.


결국 시장의 흐름에 자산을 태우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투자인 것이다. 더불어 남이 주식으로

얼마벌었네, 부동산으로 대박이 났네 이런데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시장을 냉정하게 보고, 탐욕을 경계하며 시장에 순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여러번 읽어봐야 할 거 같다. 탐욕으로 자만으로 가득찼던 나의 투자 태도를 냉정하고

합리적인 태도로 고칠 수 있는 지침서가 될듯하다.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선대인 (한국경제신문사, 2008년)
상세보기

요즘, 부동산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시기에 구매 타이밍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 앞으로 1년~2년, 길게는 4년~ 5년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라고 한다. 전세사는 사람들은 꾸준히 저축해서 현금으로 집살 생각을 하고, 무리하게 대출을 얻어서 집을 산 사람들은 손절매 하라고 말한다.


현재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이라고 제시하는 논거는 다음과 같다.


1. 가격이 고점에서 거래량이 줄어든다.


-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버블붕괴에서 나타났던 현상이다.


- 더이상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수요가 없다는 뜻이다.


- 구매자가 없으면, 당연히 가격은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때 대출을 무리하게 쓴 사람들이 투매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급매물, 급급매물


2. 세계화 현상으로 글로벌 자산 동조화 현상이 있다. 우리나라만 예외일 수 없다.


- 미국이 2001년부터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저금리 정책을 유지했다. 일본은 제로금리로 엄청난 엔케리 자금을 빌려주었다. 남아 도는 돈이 부동산, 원자제, 증시로 몰려가서 세계적인 자산 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 미국발 서브프라임으로 인해, 각국이 세계에 흩어져있던 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모든 자산이 일제히 떨어졌다. 앞으로 서브프라임이 해결되는 최소 1년~ 2년간은 부동산, 주식, 원자재는 가격 하락을 겪을 것이다.


- 아무리 한국인이 집에대한 애정과, 집이라는 중산층의 상징이라도, 대출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버틸 수 없다. 한국만 글로벌 동조를 벗어날 수 없다.


3.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기가 2010년에 오고, 30대이후의 인구는 줄 고 있다.


- 베이비붐은 세대는 자녀부양, 자녀교육으로 더 큰집, 학군 좋은 곳으로 이동했는데, 베이비 붐이라 수요가 높았다.


- 2010년에 이들은 은퇴한다. 그렇다면 자녀의 출가 및 은퇴자금 마련으로 더이상 큰 집이 필요없게된다.


- 이들이 매물을 내 놓아도, 이들을 받아줄 30대, 미래의 20대는 이것을 구매할 수 있는 자산이 없을 뿐더러, 인구가 적어 수요가 적다. 따라서 가격은 떨어진다.


--------------------------------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2010년 주택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는 부분이다. 여기에 미국발 금융쇼크는 이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1년~ 2년간은 전세에 살면서, 따박따박 현금이나 모아야 겠다.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06년)
상세보기

2006년에 읽은 책인데, 요즘 자산시장이 불안하여 복습겸해서 읽었다. 이 책을 다시 읽고 느낀 점은, 시장의 큰물결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


주식이 좋다고 주식만 파면, 지금 같은 추락장에서 더욱 손실을 볼 뿐이다. 자산시장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움직인다. 이것을 최초로 정리한 것이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금리가 하락하면, 부동산 -> 주식으로 이동하고,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 채권으로 이동한다는 단순한 모델이다.


나도, 전체 자산 시장에서 기껏해야 주식만 공부했을 뿐인데, 예금과 부동산쪽도 공부하여 현명하게 자산을 이동시켜야 할 것 같다.


이번 하락장에서 나는 겸손함을 배운 것 같다. 2006년부터 증권을 시작했는데, 그때는 대세 상승기라서 10종목 중 8개는 오르는 장이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참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교만해 지기 시작했다.


하락장에서는 10종목중 8개가 내리니, 투자 수익이 별로 안나기에 주식에 있는 돈을 빼기는 뺏지만, 완벽하게 빼지는 못했다. 아직 남아 있는 증권 종목의 수익율을 보며, 자기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겠다.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