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찜하고 남은 한마리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된장 국수가 떠올랐습니다.

우선 꽃게 한마리 깔끔하게 손질해 주시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 준비해 주시고

 

멸치 다시 육수를 우려냅니다.



육수를 우려낸 후 건더기는 모두 버리고.. (마트에 멸치다시팩 파는데, 그것도 귀찮으면 멸치 다시다로 육수를 냅니다)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꽃게의 비린맛을 된장과 다진마늘이 잡아주겠지만, 혹시나 하여 맛술 한큰술 추가했습니다. 

한소큼 끓으면 미리 손질한 꽃게를 넣고 중불에서 15분간 끓어냅니다.

국수는 미리 끓여서 그릇에 미리 담아두고


 
그위에 꽃게 된장을 투척

 
맛은 최근에 만든 요리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정말 게 눈 감추듯 먹었다는 ㅠㅠ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비빔국수의 90%는 양념장이 얼마나 맛있느냐죠. 

양념장은 정석은....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1큰술+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 식초 2큰술+ 다진마늘 조금 + 다진생강조금 + 참기름+깨소금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비법은 핫소스를 추가하는 겁니다. 훨씬 매콤 달콤 새콤한 풍미가 높아집니다. 

한편 이대로는 양념장이 퍽퍽할 수 있는데, 그러면 국수도 잘 안 비벼지고, 그러니까 맛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서 비법 하나 더는 사이다를 추가하는 겁니다. 달달한 맛의 풍미가 높아집니다. 전 사이다가 없어서 열무 물김치를 부었습니다. 




우선 양념장은 만들어서 냉장고에 숙성시키고, 그 사이에 콩나물을 데치고 다음에 국수를 삶슴니다.

콩나물은 뚜껑을 열어놓고 데쳐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다른 채소와는 틀리게 콩나물 데칠때는 소금을 넣으면 안됩니다. 삼투압 현상때문에 콩나물이 가늘어 집니다.



국수 삶을 때는 한소큼 끓을 때, 찬물을 붓고 한번 더 끓입니다. 쫄깃함이 더해집니다.

됐다 싶으면 바로 찬물에 비벼서 씻어줍니다. 국수에 붙어있던 전분을 흘려보내 더욱 깔끔해 집니다.

 
 
이제 숙성시킨 양념장과 콩나물 국수를 넣고 비벼 주세요.

취양에 맞게 고명을 올려서 먹으면 좋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는 계란과 열무김치를 올렸습니다.

 
이제 폭풍 시식.... 국수의 양을 너무 많이 해서 배터질거 같다는...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스테이크를 두툼하게 굽는게 아니라, 한입 크기로 미리 썰어 놓고 굽기 때문에 먹기가 편한 챱스테이크 입니다.

준비물은 ...

채소 : 파프리카 붉은것 초록색 한개씩 + 양송이버섯을 뭉둑하게 썰어준다
         빈은 소금넣은 물에 살짝 데쳐준다(소금물에 데쳐야 색이 살아나고 아삭하다네요)

소고기 : 후추조금, 소금조금, 마늘조금, 올리브유로 밑간을 해둔다

소스 : 돈까스소스 7큰술, 캐찹 3큰술, 와인2큰술, 올리고당 한큰술, 핫소스 1/2큰술을 잘 섞어준다
 

 
요리는 별거 없고 고기를 센불에서 먼저 굽습니다. 쇠고기는 센불에서 빨리 익혀야 속의 육즙이 보존된다네요.

야채넣고 한번 더 뽁다가. 소스넣고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미리 데쳐놓은 빈을 그릇 옆에 예쁘게 담아 놓으면 요리끝!

 
시식할 때는 소스로 쓰고 남은 와인과 함께 우아하게....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다이어트 중이라 계절 채소를 많이 사뒀는데, 어떻게 해서 먹을까 하다 샤브샤브가 떠올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샤브샤브만큼 간단한 요리가 없습니다. 끓는물에 좋은 재료를 데쳐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우선 육수를 우려냅니다. 멸치다시팩에 황태하나 추가했습니다. 국물 맛이 더 깊어지더군요.
귀찮으면 멸치다시다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도 됩니다.



각종 계절채소와 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합니다.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소스는 땅콩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땅콩버터에 갖은 양념으로 만들면 됩니다.



우선 채소부터 육수에 풍덩하여 살짝 데쳐 먹었습니다. 채소는 살균도 하고 숨을 죽이는 의미에서 살짝 데쳐 먹는게 좋습니다. 



채소를 어느 정도 먹으면 샤브샤브 고기와 곁들어 채소를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채소와 고기를 넣고 칼국수로 마무리...



다이어트 한다고 샤브샤브 선택했는데, 칼국수 땜에 망했습니다. 앞으론 칼국수는 빼고 먹어야지.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월~6월경은 꽃게, 특히 암게가 제철입니다. 알도 있고 살도 통통해져서요

홈플러스에서 1개당 980원이라 가격도 저렴하죠.

찜통에 찔때 꼭 배를 보이게 쪄야 합니다. 안그러면 내장이 흘러내려서요

찜통에 물은 살짝넣고 거기에 된장이랑 맛술을 첨가합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요




한 15분정도 중불에서 쪄내고, 5분간 뜸을 들입니다. 찔 때는 콩나물처럼 자주 뚜껑을 열면
안됩니다. 비린내가 나서요.


삶은 꽃게는 보기좋게 잘라냅니다.




살이 오르긴 했는데, 역시 980원짜리라 그런지 살이 좀 비었네요. 시간되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좋은 놈으로 골라야 겠습니다.

그리고 꽃게의 하이라이트 게뚜껑 비빔밥!




게뚜껑의 내장과 참기름하고 김가루뿌려서 비비면 끝.




실은 이걸 먹고 싶어 꽃게를 샀다는... 
신고
Posted by enterkim 케빈킴

티스토리 툴바